![[밴쿠버 생활 일지 D-65] 고민이 필요한 시기... [밴쿠버 생활 일지 D-65] 고민이 필요한 시기...](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yMjhfMjg1/MDAxNzA5MDYyNTI5ODY3.97ZUKMsiK75eeoRAYPbZy-5ljKbERUpBDIiruAkr8KQg.W_aBVvlekO16Fi-j-gfPpkmIakh76R7zwN_d-VAwj2Eg.JPEG/photo-1476782916354-326ab24c93df.jpg?type=w2)
paolitta, 출처 Unsplash 금일은 몸도 마음도 피곤한 시기였다. 여기올 때의 계획은 6월달에서 7월달 사이에 추가로 이곳에 머물지 안머물지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즉, 추가로 워홀에 신청하는 것도 염두해두고 있다. 이를 위해서, 3월에는 Part time을 시작하여, 현지 사회화가 필요하다.
그래야, 현지 Community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리치몬드란 지역 특성상 만다린어(중국어)를 요구하는 경우가 의외로 있고, 한인 업장은 소수이고, 현재 수업 스케줄 상 많은 요일을 Part-time에 투자할 수 없는 상황, 대학 졸업 전(고졸)이란 신분 상 할 수 있는 일이 제한된다는 한계에 도달하였다.
뭐, 이건 예상했지만...그래도 마음 한 컨이 쓰라린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무엇이라도 해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지만, 바깥의 정보가 아니라, 내부의 정보가 필요해진 시기이니...말이다.
어쨌든, 이를 위해, 다시 뛰어볼 예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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