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47] 도보 여행 편 마지막 일지 [캐나다 밴쿠버 생활 D-47] 도보 여행 편 마지막 일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yMTBfNjYg/MDAxNzA3NTEyMTcwOTM3.RL85BC4dWKbjzlID_z5Jtw6HxkahKRtkbF-ntKQDCZUg.2gvXZoW4QLfNdzeIwd45fi_QD0Wjvnzl3qha4RB7aBsg.JPEG.tjgusrms7080/20240208%A3%DF151845.jpg?type=w2)
올림픽 역을 지나...걸어가다 보니 짜이를 파는 조금만한 가게가 있었다. 그곳에서 중간 여정부터 함께 걸은 형이 오리지널 짜이가 있는지를 인도어로 묻자, 인도인 청년이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다른 것을 주문하여, 받았는데... 마지막에 돌아갈 때, 인도인 청년이 신기하다는 얼굴과 함께 눈이 반짝 반짝 거렸다.
그 이전의 고객에게 음료를 제공했을 때의 표정 및 자세가 상반되었다. 이래서, 말은 관념을 담고, 관념을 공유하는 의사소통은 감정을 교류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순간이었다.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우선은 현지 관념을 이해하고자 하지만, 아직은 이해가 안된다. 새로운 수단을 찾고 있는 중이다.
그렇게 짜이와 함께, 다시 발걸음을 움직였다. 걷다보니, 중간에 눈 길을 끄는 상점이 하나 있었다.
처음에는 쪼금만한 상점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씨앗, 식물, 정원을 관리하기 위한 도구들 조명, 카페트, 그릴, 합판 등 캐나다의 집을 관리하기 위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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