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47] 밴쿠버의 차이나타운부터 Science World 인근 산책

다운타운에서 천천히 이동함에 따라, 먼저 간 곳은 차이나 타운이었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거리 분위기가 살짝 그래서... 1블록만 걷고, 바로 나와서 이동하였습니다.

추후에, 1군데 정도는 들를 것 같기는 한데, 날이 화창할 때, 이동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이언스 월드로 가면서, 이런저런 길들을 구경하며 이동하다 보니 그곳이 보이는 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이 살짝 추워졌음에도, 산책을 하러 오신 분들도 있고, 자전거를 타러 오신 분들도 있고... 다양한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곳을 한 바퀴 돌아서,그랜빌 아일랜드까지 가는 것이 주요 계획이었습니다. 3시가 되지 않았음에도, 날씨는 차가워졌습니다. 그래도,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둘러보다 보니/// 어디서든 나타나는 갈매기가 보이고 저번에 버스를 타고 마린드라이브 역으로 향했을 때, 지났던 다리가 보이었습니다. 날이 추워서,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은 없다시피 하였습니다.

날이 따뜻할 때, 한 번 더 와야 할 것 같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