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지하철 및 지하철역에서의 일들


캐나다 밴쿠버 지하철 및 지하철역에서의 일들

저녘에 Skytrain을 타고 돌아가는 도중, 갑자기 연주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지하철역에서 연주하는 사람은 보았어도, 지하철 내에서 연주하는 사람은 처음보았다. 2.

어제 지하철을 타고, 학원으로 향하던 도중, 지하철이 넘추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이 들어와 이곳저곳을 둘러다보다가 사라졌다.

캐나다 경찰을 가까이서 본 건 어제가 처음이었다. 3. 저번주에는 지하철에서 담배?

전자담배? 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를 피는 사람을 보았다. 4.

멈추어져 있는 버스가 있는데, 바깥에서 남자친구인가 본데, 입김을 불어, 버스 창문에 하트를 그리는 신박한 친구를 보았다. 5.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하는 2명의 성인 남성도 보았다. 6.

외국인에게 너 돈 많으니까 돈 주라하는 이상한 아줌마도 보았다. 7. 자기 교통카드에 돈이 없으니, 돈 충전해달라는 분도 있었다.

일부는 본인이 평소에 타는 노선 이외에서 본 것입니다. 어차피 이곳이나 한국이나, 특이한 사람은 존재하는 것 같다....


#관찰일기 #밴쿠버일상 #사람관찰 #일상 #일상블로그 #캐나다생활

원문링크 : 캐나다 밴쿠버 지하철 및 지하철역에서의 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