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 D-8] 23.12.31의 해맞이을 바라보며


[캐나다 벤쿠버 D-8] 23.12.31의 해맞이을 바라보며

연말에 석양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로 아름다운 경험이다. 성인이 되어서는 연말에 석양을 보거나, 연초에 해돋이를 보려 항상 어딘가로 갔다. 19년도에는 여수를, 20년도에는 강릉을, 21년도는 코로나 시국이라 나가지 못하였지만, 22년도에는 군대에서 CCTV 화면과 함께 해돋이를 보았고, 23년에는 광주 무등산으로 향하여 해돋이를 보았다.

그렇기에, 이번 연말에는 벤쿠버가 서쪽에 위치하였기에 해맞이를 보기로 결정하고, 해맞이를 어디서 볼 지를 고민하다가, 바닷가로 향하였다. 아침부터 해맞이를 볼 장소를 탐색하였다.

그에 대한 기록은 추후에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맞이를 볼 장소를 찾고 앉아서, 해맞이를 볼 준비를 하였다.

Sunset 시간이 16시 26분 정도 였기에, 2시간 정도 일찍 와서, 자리를 선점하였다. 해맞이 볼려고, 깔개도 챙기어 왔다.

딱 이 나무 위 자리가 내 자리였다. 이곳에서 기다리니...바람이 불어서, 추웠다.

중간에 누가 나에게 무엇이라 이야기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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