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D-10] 밴쿠버 다운타운 투어 2편 (도보 투어)

어제는 빡세게 오전에 밴쿠버 도보 투어를 하였습니다. 저번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역은 Waterfront역으로 갔는데, 역마다 분위기가 다르기에, 역 하나하나 둘러보는 것도 나중에 해볼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역을 나오니...

밴쿠버의 아침을 다운타운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전망이 좋은 곳으로 올라갈까 고민을 살짝 하였지만...날씨가 흐려서 패스하였습니다.

만약 오셨을때, 날씨가 좋다면, 한 번 전망 좋은데서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역을 나서, 개스타운 증기 시계가 있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길마다 그 느낌이 색달랐는데... 여기는 좀 더 사람사는 듯한 느낌의 길이 많았습니다.

그렇게, 이곳을 걷는데...아직까지는 저 위의 선들이 낯설기도 하면서도... 신기하다고 느끼었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증기 시계에 도착하였습니다. 위 시계는 개스 타운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대표 포토 스팟.

만들어진지 1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