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치안] 노숙자와 경찰의 대치를 아침 일찍이 보다. [밴쿠버 치안] 노숙자와 경찰의 대치를 아침 일찍이 보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DA0MjZfMjc5/MDAxNzE0MDYwMTE5NDE1.MvaUxX9hbhBSfDaEqi9CZeY762UN0P4TH6YlwE9QmeAg.tx-d6xh80bB0qJtA9STQoIPacx9kIGAedn865fijfn0g.JPEG/20240425%A3%DF070139.jpg?type=w2)
당일은 비가 와서, 평소보다 살짝 일찍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버스와 기차를 이동하면서, 대기시간없이 탑승하였기에, 평소보다 일찍이 카페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는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가 들리지마자 뒤를 돌아보았고, 밖으로 나간 동양계 고객 2명이 급하게 카페 안으로 뛰어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저도 상황 파악을 위해 움직였는데, 카페 바깥에서 유리 파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동양계 고객 2명은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가게를 나갔습니다. 그렇게, 사건이 마무리 된 줄 알았습니다.
잠시 후, 손에 피가 흐르는 부랑인 1명과 그의 동료들로 보이는 2명이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그 중 1인과 카페 점원(점장?)
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결국 이들은 돌아가는데, 그 때 가게 직원 2명들이 긴장을 하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앞에 체스판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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