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장합편]의 ‘한미조약’ 부분. 미국은 1905년 카쓰라–태프트 밀약으로 「조미수호통상조약」을 무위로 돌려놓았다.
카쓰라–태프트 조약은 은폐되어 오다가 1924년에야 밝혀진다. 대한제국의 고종황제는 미국을 짝사랑한 꼴이 되었다.
[사진 제공 – 이양재] 출처 :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한국과 미국의 공식적인 관계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조선이 서방 국가와 맺은 최초의 근대조약이다.
미국의 조선 인식은 당연히 이전부터 시작된다. 미국이 조선에 최초로 관심을 표한 기록은 1834년 로버츠가 미국 국무장관에게 보낸 보고서에 일본과 통상관계를 열게 되면, 장차 조선과도 교역의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 권고안은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845년 미국 하원의 해사문제위원회 위원장 프래트 의원이 일본과 조선에 대한 통상사절단 파견을 본회의에 제안하면서 재론되었다. 그러나 제안은 부결괸다.
이후 1853년 페라제독이 일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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