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105] Vancouver Art Gallery 투어편

당일은 오전에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하늘 위의 기차를 타고 학교에 도착하여 오전 수업을 마치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당일의 수업은 액티비티라 제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이래서, 일렉티브를 이야기 하기도 하지만, 그 정도로 시간을 소요할 가치가 있을 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오전의 ESL학교의 수업을 마치고 12시부터 15시까지는 코업 학교에서 수업을 하였습니다. 18시부터 21시까지 다시 수업이 있기에 3시간이 비어 있어서...

저는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에게 당일의 당월의 첫번째 금요일이니 밴쿠버 아트 갤러리로 향하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래서, ESL학교 친구 한 명과 코업 학교 친구 2명과 함께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카페에서 간단히 점저같은 간식을 먹고 15시 35분 정도부터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당월은 생각보다 좀 더 많이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16시 30여분이 넘어서 입장을 하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