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물]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 현기탑비 [서울유물]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 현기탑비](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EwMDdfMjc0/MDAxNjk2Njc2ODgwMTU4.ySGsKiwncvuzCwCiLQMFl86MwUGRnKOKY2MOTDrVEwYg.wBoiMdjlHMQWvRZndF8rWdcF_K3SV17P7wIdzGTZT00g.JPEG.tjgusrms7080/%B4%EB%B0%E6%B4%EB%BB%E7_%C7%F6%B1%E2%C5%BE%BA%F1_%C7%D5%BA%BB.jpg?type=w2)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양평 보리사지 대경대사 현기탑비입니다. 이 탑의 내용은 고려시대 대경대사 여엄의 삶을 적은 비석입니다.
비석의 내용은 고려국(高麗國) 미지산(彌智山) 보리사(菩提寺) 고(故) … 교시(敎謚) 대경대사(大鏡大師) 현기탑비명(玄機之塔碑銘)과 서문(序文). 태상(太相) 검교(檢校) 상서(尙書) 좌복야(左僕射) 겸(兼) 어사대부(御史大夫) 상주국(上柱國) 신(臣) 최언위(崔彦撝)가 왕명을 받들어 비문을 짓고, 문인(門人) 정조(正朝) 상주국(上柱國) 단금어대(丹金魚袋)를 하사받은 신(臣) 이환추(李桓樞)가 왕명에 받들어 비문과 전액을 쓰다.
부처의 종지는 그 유래가 오래되었다. 부처의 말씀[伽譚]이 날로 널리 퍼지고 도(道)가 열렸으니 곧 8만 바라밀과 중광삼매(重光三昧)로써 불토를 장엄하고 중생을 제도하였다.
최후 열반하실 때 부촉(付囑)함에 있어서 오직 정법안장(正法眼藏)을 가섭[飮光]에게 전수하였고, 가섭이 이를 받아 소중히 주선(周旋)하여 교외별전(敎外別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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