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국 전] 자취방 정리와 짐 정리하기


[캐나다 출국 전] 자취방 정리와 짐 정리하기

21일 목요일 14시 30여분에 시험을 마치고, 자취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2시간 30여분 정도 아버지와 함께 짐을 빼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짐이 정리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이곳을 일찍 떠나게 되었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 보금자리가 되었던 곳이기에, 쉬원섭섭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올해 군대를 전역하고, 찾은 보금자리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향하고자 합니다. 어제 짐을 정리하고, 집으로 와서, 짐을 풀어놓고...

캐나다로 향할 짐을 정리하고, 따른 짐을 정리하는데, 거의 10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 이곳에 이사왔을 때, 하천 공사로 시작하여, 공사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였는데...

겨울철에 새로운 공사를 함과 동시에, 저도 떠나게 되길래, 길 또한 새로워지기에, 사람 또한 새로워 질려고, 떠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간단히, 주변 도로를 구경하다가 서울의 보금자리를 떠나 파주집으로 왔습니다.

그 후, 아까 이야기하였던이, 위의 짐들을 정리하며, 오늘의 일정을 마치었습니...


#일상 #일상블로그 #자취방 #자취방정리 #캐나다

원문링크 : [캐나다 출국 전] 자취방 정리와 짐 정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