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41] 지하철 문제로 인한 다운타운에서 리치몬드까지의 여정


[캐나다 밴쿠버 생활 D-41] 지하철 문제로 인한 다운타운에서 리치몬드까지의 여정

학원을 끝나고...평소처럼 역으로 향하였습니다. 역 안에서, 몇 몇 분들이 Fxxk, 또는 GOD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한 분께 가서, 진짜로, 지하철이 40~50분 후에나 오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이야기하며, 이 시간이면, 본인은 집에 걸어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역 Service 요원 또한 리치몬드로 갈거면, 버스를 타고 마린 드리이브역으로 가서, 거기서, 열차를 타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을 나와 버스를 타러 향하였습니다.

역을 나와 17번 버스를 타고, 마린드라이브 역으로 향하면 되었습니다. 버스로 서른 몇 개의 정거장을 거치어 가야 되었습니다.

버스가 초반에는 많은 사람들이 탔다가...어느 순간 사람들이 줄어들었습니다. 후에, 버스 기사님이 다른 기사님과 교체할 때, 이야기를 들어보니...

스카이 트레인 문제로, 이미 여러 특별 버스가 운행되었고, 버스도 사람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이야기하면서, 빨리 이 문제가 끝났기를 빈다고 다음 근무자에게 이야기 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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