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981카트레이싱 후기


제주 981카트레이싱 후기

활우치 헤변을 지나 저와 동생은 바로 981파크로 향했어요. 그 곳에서 저희를 기다리던 것은 바로 카트....

남자의 마음을 울리게 하는 엑티비티 아니겠습니까. 어릴때 잠깐이라도 카트라이더를 해보신분들은 저랑 비슷한 마음일 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그렇게 입장하고 나서 어떠한 코스로 결재를 해야 하나 싶어는데... 일정기록을 세우면 마스터 코스를 레이싱할 수 있던게 있더라구요.

저는 군인이라 쪼금 더 할인받아서 결제했는데, 동생은 41,000원을 지불했어요. 그렇게 저와 동생은 즐거운 마음으로 카트를 타러 입장하였습니다.

물건을 물품보과소에 넣으면 되요. 참고로 물건을 넣을 때 비밀범호는 1,2,3,4로 하지 말아주세요.

그 본인이 실수로 비어있는 보관함인줄 알고 1234를 눌렀더니 열여서 우리 물건 넣으면 되겠다 했는데, 안에 물건이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ㅠㅠ 어쨌든 그렇게 카트를 타는 곳에 도착을 했답니다.

그리고 첫번째에서 감각을 익히고 두번째에서 2코스를 질주했는데, 1분 20...


#981파크 #휴가 #카트레이싱 #카트 #제주여행 #제주도여행 #제주도엑티비티 #엑티비티 #레저 #휴가록

원문링크 : 제주 981카트레이싱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