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가 자금이 필요할 때 회사채를 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발행하는 회사채는 돈을 어떻게 갚느냐에 따라 아래 3가지로 나뉩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 CB) 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ant, BW)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 EB) 이 중 전환사채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주식으로 전환 청구가 가능한 사채입니다. 즉, 기업이 돈을 빌릴 때 투자자에게 원금 대신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채권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주식회사 A가 돈을 빌리면서 5년 후 채권을 주식으로 바꿀 수 있고, 이때 가격은 1만원으로 한다는 조건으로 10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이 때 주식으로 빌린 돈을 주식으로 바꾸는 가격, 1만원을 전환가격이라고 합니다. 5년 후 만약 주식회사 A의 주가가 2만원이 됐다면 투자자는 당연히 채권을 주식으로 바꾼 뒤 이를 팔아 시세차익을 얻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1만원 밑이라면 주식전환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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