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보고싶은 하루 D+281


도담이가 보고싶은 하루 D+281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81일 아빠엄마 코로나로 혼자 외가댁에 남겨져 보낸지 3일차 도담이는 아빠 엄마가 없어도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아 지내고 있다 오늘의 일기 도담이와 코로나 때문에 떨어진지 3일차 오늘도 도담이사진과 장모님께 전화해서 도담이 상태가 어떤지 물어봤는데 우리의 걱정과는 다르게 아주 잘 지내는 도담이의 모습에 우리는 당황스럽다 다행이 와이프도 나도 코로나 증상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며 아직 완벽하게 좋아지지 않아 도담이를 만나러가지 못하고 있는데 하루 빨리 좋아지려고 노력하는데 아직도 휴유증이 있다 도담이는 외할머니집이 좋은지 즐겁게 지내며 분유도 이유식도 잘 먹고 잘 노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지만 가끔 울거나 보채는 사진이 오면 괜시리 미얀한 마음에 걱정이 되는 도담이다 그래도 장모님께서 영상통화도 자주 걸어주시고 초점이 나가지만 사진도 많이 찍어주셔서 도담이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며 사진이라도 도담이의 모습에 와이프도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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