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283일 아빠엄마 코로나로 혼자 외가댁에 남겨져 보낸지 5일차 도담이가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기특하며 영상통화중에 울먹이는 도담이 모습에 속상했다 오늘의 일기 오늘은 도담이의 사진이 많이 올라오지 않아서 와이프랑 아침 일찍부터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영상통화를 도담이랑 하니 잘 있는 모습이다 처음에 와이프 얼굴보자마자 빤히 쳐다보는 모습 와이프 얼굴을 바라보다 갑자기 울먹이는 도담이 모습에 나도 와이프도 울컥했으며 칭얼거리는 도담이 모습 때문이더라도 얼른 몸조리 잘해서 건강해져야겠다고 생각했으며 다행이 도담이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잘 다독여줘서 금방 울음을 그치고 화면을 봤으며 정말 도담이가 이런 모습을 보일때마다 너무 속상하기도 하고 당장이라도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래도 잘 있어주는 도담이가 너무나 대견하며 외할머니와 잘 놀다가 잠든 모습을 외할아버지가 찍어서 보내주셨으며 잘 자는 도담이 모습을 보니 걱정이 줄었지만 도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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