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알남]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한 근로자의 업무상 질병, 산재 적용 사업장은 어디일까?

안녕하세요. 더원이엔씨 노무법인의 대표 이덕조노무사입니다.

저희 법인에 상담을 요청하시는 분들 중, 근로자가 여러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이후에 진폐와 같은 직업병에 걸린 경우 산재 적용 사업장은 어디로,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지를 여쭤보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산재 적용 사업장을 결정하는 것은 이후 재해자가 보장받는 보험급여와도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수 사업장에서 근무한 직업병 재해자에 대한 산재 사업장 결정기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알남] 유튜브 채녈을 구독(&알람 설정)하시면 매주 2개씩 업로드되는 노동법 관련한 다양한 정보동영상을 한눈에 보실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k8J0YbdPc51KgiDsjdd5sQ/featured 1. 업무상 질병의 정의와 보험급여의 종류 업무상 질병이란 근로자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화학물질, 분진, 신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