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50만 대 분량, 연간 4만5천톤 전구체 생산!" 포스코퓨처엠이 6월 10일 전남 광양에서 대형 전구체 공장 준공식으로 K-배터리 세상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을 선언했습니다.
이제 중국 의존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1.
광양 전구체 공장, 이제 국내 생산이다. 전고체 재료 전구체는 배터리 양극재의 핵심 중간재로, 니켈·코발트·망간 등 금속성 원자재를 조합해 만듭니다.
양극재 원가의 7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며, 그동안 국내 배터리 산업은 전구체의 90% 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글로벌 규제 강화로 탈중국 공급망 구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포스코퓨처엠 광양 율촌산업단지 드디어 국내에서 포스코퓨처엠이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2만2,400(약 6,800평)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 연간 4만5,000톤(전기차 50만 대 분량)을 생산할 수 있는 대형 생산 거점을 갖췄습니다. 얼티엄셀즈 공장 이 공장에서 생산된 전구체는 전량 미국 ...
원문링크 : 포스코퓨처엠의 전구체 독립선언! 광양 전구체공장 준공, K-배터리 탈중국 시대 본격 개막! 남은 것은 수익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