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산의 일각"이라고 불리는 현상이 있는데요. 수면 위로 드러난 빙산은 약 10%, 나머지 90%는 물 속에 잠겨있습니다.
주로 어떤 문제가 드러났을때 표면적인 부분만 드러나 있는 것을 보지만 더 깊이 알아보면 그 이면에는 더 많은 문제나 사실이 숨겨져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죠.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은 대한민국 역사에서 심각한 대형 사고로 평가되겠지만 정치권에서는 그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비상계엄선포의 진짜 이유를 수면 위로 드러내고 빙산의 일각일 뿐인 비상계엄이전의 모든 것을 파헤치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계엄 선포 이면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숨어있다는 것을 밝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야당에서 주장하고 있는 더 큰 문제가 무엇일까요? 명태균[사진=JTBC] 바로 명태균 게이트입니다.
현재 창원교도소에 수감중인 명태균씨는 남상권 변호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정치권에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남 변호인은 얼마전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명태균 게이트보다...
원문링크 : 비상계엄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명태균 황금폰과 USB는 가짜 민주주의 궤멸 트리거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