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탕수수에서 뽑아낸 에탄올과 휘발유를 섞어쓰는 'HB20' '브라질 국민차' 된 현대차, 현지화 성공 폭스바겐을 넘어 월 판매 1위 베스트셀링카 달성 FFV HB20 현대차 오늘은 현대차의 자랑이 된 FFV 차량 HB20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HB20 현대차, 브라질 국민차가 되다. 1970년대 석유 파동을 겪은 브라질 정부가 석유를 보완할 연료로 에탄올산업 육성에 전력을 다한 결과, 세계에서 혼합연료차량(FFV)이 가장 많이 운용되고 있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돌아다니는 차량의 약 80%가 FFV입니다. 자동차의 연료를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 중 한가지, 에탄올과 휘발유를 섞어서 연료로 사용하는데요.
다행히도 브라질은 세계 최대 사탕수수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에탄올은 사탕수수를 이용하여 추출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대 사탕수수 생산국답게 연료 걱정을 어느 정도 해결한 듯 합니다. 최근까지 현대자동차가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연간 15만 대가량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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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혼합연료차량FFV(Flexible Fuel Vehicle)현대차, 브라질에서 국민차로 날개를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