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DNA·유해, 우주의 별이 된다…'우주 장례' 출발 [우주로 간다] 150개 DNA·유해, 우주의 별이 된다…'우주 장례' 출발 [우주로 간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NTA2MjRfMTk1/MDAxNzUwNzI0NjExNjAw.7nwTfmdavPMaZDcKKnBLMMJ3XjVsMiTL_sOyeQ8FYqog.GIqWp3yvOEtWZ_QZYAgZKovplSbybazCzXsdT03N5skg.JPEG/%BF%EC%C1%D6%C0%E5.jpg?type=w2)
셀레스티스, 스페이스X 로켓·TEC 우주선 활용 미국 우주장례 전문 기업 셀레스티스(Celestis)가 23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트랜스포터-14 임무에 150개 이상의 DNA 캡슐과 인간의 유해를 실어 발사할 예정이라고 스페이스닷컴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셀레스티스는 1994년부터 우주 장례 서비스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 온 기업으로 미국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TEC의 우주선 캡슐 (출처=TEC) 이 회사는 1960년대 미국 텔레비전 인기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 진 로든베리의 유골 화장재, 전 미국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존 에프 케네디,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3인의 DNA 표본 등을 우주로 보내면서 지속적으로 ‘우주장(宇宙葬)’을 치른 바 있다. 최근 셀레스티스는 유럽 우주선 제조사 ‘디 익스플로레이션 컴퍼니(TEC)’와 새로운 발사 서비스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EC의 시설에서 셀레스티스의 퍼서비어런스 비행 탑재물을 인계하는 모습(출처=TEC) 이...
원문링크 : 150개 DNA·유해, 우주의 별이 된다…'우주 장례' 출발 [우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