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업계 '술렁'이는 판매수수료 개편안: 4년 분급 총액 축소 및 1,200%룰 확대로 파장 예고 금융당국의 보험업법 감독규정 개정을 앞두고 법인보험대리점(GA)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특히 4년 분급 총액의 현행 대비 축소와 GA 소속 설계사에 대한 1,200%룰 확대 적용이 GA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거센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 4년 분급 총액 논란: 현행 대비 총량 감소가 핵심 판매수수료 개편안은 지난해 말부터 논의되어 지난 1일 확정되었으며, 올 하반기 중 규정 개정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금융당국은 7년 분급 총액을 2,510%로 정하고, 4년 분급도 적정한 수준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3일 '보험개혁회의 소통·점검회의'를 통해 "급격한 소득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1단계 4년 분급 총액이 7년 분급 총액과 유사하도록 유지관리 수수료를 상향 조정"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문제는 4년 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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