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안전망 확대"…미니보험, 대중교통을 품다


"일상 속 안전망 확대"…미니보험, 대중교통을 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서울시-티머니와 '기후동행카드' 미니보험 KB라이프, 항공기, 기차 등 대중교통 사망 장해 보장 Chat GPT가 생성한 대중교통 미니보험 이미지./Chat GPT 생성 이미지 미니보험이 최근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보장 상품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존 생활 속 작은 사고나 특정 활동(운동, 레저 등)을 보장하는 성격이 강했지만 이제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까지 포괄하는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1월 서울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동행케어(무)라플365미니보험'을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교보라이프플래닛과 서울시, 티머니가 손잡고 출시한 미니보험이다.

보험료는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규 가입자 또는 충전을 완료한 사용자 대상으로 티머니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보장 내용은 대중교통이 주 이동 수단인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재해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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