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를 앓고 있는 발레리나의 영상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지난 10월 30일 유튜브 스페인의 한 자선단체인 '뮤지카 파라 데스페르타르(Música para Despertar)'가 놀라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한 남성이 휠체어에 앉아있는 노년의 여성에게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를 들려주자 안무를 기억해내고 따라 춤춘다.
그녀는 몸 전체를 움직일 수는 없지만, 양팔과 손끝을 이용해 안무를 추며 완벽한 발레 동작을 보여줬다.해당 여성은 마르타 C. 곤살레스(Marta C.
González Saldaña)로 치매를 앓고있는 전직 발레리나다. 영상은 2019년 촬영되었으며 같은해 사망한 곤잘레스를 기리기 위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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