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이전 가입자, 5세대 갈아탈 이유 없어 보험료 거의 완납…갱신시 폭탄 인상 무관 보험료 선납 꼼수는 안 통해 정부가 실손보험 초기 가입자들을 새로운 5세대 실손보험으로 대거 갈아타게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센티브 제공으로도 안 될 경우 강제전환시키겠단 방침까지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세대 실손보험이나 2세대 중 초기에 가입한 경우라면 정부와 보험사의 전환 회유와 압박에 굴하지 않고 버텨도 될 전망입니다. 보험료를 이미 완납했거나 거의 납입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뉴시스) ‘당근·채찍’ 앞세워 1·2세대 실손→5세대 전환 유도 전 국민 10명 중 8명꼴로 가입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실손보험이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열린 토론회에서 ‘비급여 관리 개선·실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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