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사정 매칭 플랫폼 손해제로는 간소화 예상 보험금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4년 11월 출시된 손해제로는 AI 기반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전문가를 연결해주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간소화 예상 보험금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으로 예상 보험금을 산출하는데, 이때 수천 건의 실제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사용자의 보험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예상 보험금 산출이 가능하고, 세분화된 항목 제공으로 여러 상황에 대한 예상 금액도 확인할 수 있다. 손해제로 관계자는 “예상 보험금 산정과 손해사정을 매칭해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지켜준다”며 “현재 보험금 청구 후 보험사에서 독립손해사정 선임에 관한 안내를 받은 고객은 무료로 독립손해사정을 선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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