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가車] 자신을 보험사 소속이라고 우긴 '사설 레커(견인차)' 기사가 철수를 요구하는 보험사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가한 사건이 알려졌다. 지난 1일 강변북로 3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속여 차량을 견인하려던 사설 레커 기사와 이를 제지하는 보험사 직원 간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은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발췌. [사진=유튜브 '한문철TV']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께 강변북로 구리 방향 반포대교 북단 인근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D 보험사 소속 현장 출동 요원 A씨는 피해차량 운전자 B씨의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B씨는 A씨가 도착하기 전 당황한 상태에서 자신을 보험회사 소속이라고 밝힌 사설 레커 기사 C씨에게 속아 견인 동의서에 사인을 한 뒤 구급차를 타고 자리를 떠난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A씨는 C씨에게 '견인은 보험사 견인차로 하겠다'며 철수를 요구한다. 한문철 변호사가 지난 4일 '한문철TV'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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