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출석도장 찍더니”…의료쇼핑족, 이것 올리자 자취 감췄다


“병원에 출석도장 찍더니”…의료쇼핑족, 이것 올리자 자취 감췄다

年 365번 이상 진료 받은 사람 작년 2500명 → 올 상반기 26명 건보부담 263억서 3억으로 뚝 부담금 올 20%서 90%로 상향 병원 한번도 안간 241만명과 건보료 형평성 논란도 시끌 #1. 서울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는 지난해 한 보험사에만 총 424회, 1400만원이 넘는 통원 의료비를 청구했다.

하루에 병원 2~3곳을 돌아다닌 날도 있다는 뜻이다. 욕실에서 넘어져 흉부 타박상, 무거운 짐을 들다가 허리 통증, 산행 도중 넘어져 손가락 염좌 등 한방과 295회, 마취통증과 38회, 재활의학과 33회, 정형외과 29회 등 청구 사유와 진료 과목도 다양했다. #2. 40대 무직 B씨는 최근 6년 새 300번이나 응급실을 찾았다.

대부분 낙상과 타박상 등 경미한 사고였다. 이 기간 7개 보험사에서 147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다.

보험사들은 보험금을 노린 ‘생계형 진료’라고 보고 있다. A씨가 진료를 받을 때마다 건강보험 재정에서 따박따박 돈이 빠져나갔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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