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를 먹다 치아 파절이 발생했다. 피자, 올리브(출처=PIXABAY) 소비자 A씨는 피자를 먹던 중 딱딱한 검은물체 3개가 나와 업체에 연락했다.
수거해 간 후 업체에서는 해당 이물이 올리브씨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A씨는 치아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진료결과, 치아 파절 및 신경 손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해 보철치료를 받았다.
업체가 가입한 보험사와 치료 완료 후 합의서를 작성하고 보험금을 수령했다. 그러나 합의 후 이틀 뒤부터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있어 다시 진료한 결과 뿌리가 파손된 사실을 알게 됐다.
교통사고 합의 후 추가적인 청구가 가능할까?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리는 보험회사와 합의를 보고 합의금을 받는다.
교통사고에서 이야기하는 합의는 협... blog.naver.com A씨가 추가 치료비를 청구하자 업체는 이미 합의했다며 지급을 거절하고 있다. 보통 보험사와 합의시 민형사상 일체의 이의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하는 '부제소의 합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합의가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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