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첼로 선율로 만나는 깊은 울림과 감동 ‘DPO 클로즈업1’ 공연 포스터.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8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DPO 클로즈업1’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DPO 클로즈업’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단원이 직접 리더로 참여하며 악기별 특성을 살린 독주 및 실내악 무대로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기획연주이다. 올해 첫 클로즈업 공연은 첼로 수석 임재성이 리더를 맡아 ‘연주자 임재성과 첼로 이야기’라는 주제로 토크와 연주가 결합된‘토크 & 살롱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된다.
첼리스트 임재성은 선화예고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로 선발돼 만 17세 나이에 한예종 음악원에 입학했다. 이후 독일 뤼벡 음악대학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1835년에 제작된 피에르 실베스트레의 첼로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
원문링크 : 대전시향, 첼리스트 임재성과 함께하는 DPO 클로즈업1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