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집 노인의 지원대책은?


폐지수집 노인의 지원대책은?

[이용교 교수의 복지상식] 보건복지부 사이트. 전국에서 폐지수집 노인은 약 1만 5000명이라고 한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78.1세이고, 여성이 55.3%이다. 10명 중 9명은 기초연금을 받고 3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다. 이 어르신들이 좀 더 잘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폐지수집 노인은 약 1만 5000명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적으로 실시한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2~5월 전국 시·군·구 단위로 폐지수집 노인 현황과 복지 욕구,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 상황을 조사한 결과 1만 4831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 1000만 명 중 0.15%이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노인이 2530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경기 2511명, 경남 1540명, 부산 1280명 순이었다.

인구가 많은 시·도에 노인이 많고, 폐지를 줍는 사람도 많았다. 폐지수집 노인의 평균 연령은 78.1세이다.

연령대별로 80~84세가 전체의 28.2%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7...



원문링크 : 폐지수집 노인의 지원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