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돌봄 정책에 AI 도입…'경기노인 AI+돌봄'


노인돌봄 정책에 AI 도입…'경기노인 AI+돌봄'

대면 사후관리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 전환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실현 경기도가 노인돌봄 정책에 인공지능(AI)을 적극 도입한다. 돌봄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AI 돌봄타운'도 시범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30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노인 AI+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앞으로 노인돌봄의 정책 방향을 대면 사후관리 중심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 확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돌봄 수요가 다양하고 늘어가는 상황에서 부딪히는 재정과 인력의 한계를 AI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예방적 돌봄체계 구축 효과가 확인되면 도는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 노인이 자신이 살아온 집이나 지역사회에서 벗어나지 않고 여생을 보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AI기술 기반 4가지 노인돌봄 사업을 중심으로 '경기노인 AI+돌봄'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특정 지역을 'AI 시니어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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