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애 안 생기면 어떡해요”…20대 여성 4명 중 1명 ‘이것’ 가입했다


“혹시 애 안 생기면 어떡해요”…20대 여성 4명 중 1명 ‘이것’ 가입했다

한화손보 여성보험 특약 가입자 분석 생식기관암 특약 가입률 97% 달해 [사진=픽사베이] 2030대 여성이 질병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전용 보험에 가입한 20대는 난임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건강을 챙기고 자기관리에 철저한 요즘 MZ세대 여성의 특징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25일 매일경제가 지난 7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한화손해보험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의 특약 가입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성생식기관암 특약 가입률이 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여성생식기암자궁적출수술비(43.3%), 자궁 및 난소 특정질환 다빈치 로봇 수술비(39.1%), 난소제거수술비(32.8%) 등 순이었다.

한화손보가 지난 7월 ‘여성을 잘 아는 보험사’를 표방하며 출시한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유방·난소·자궁·갑상선암 진단비 등 여성 특화 통합진단비를 보장하고, 출산지원패키지와 난임케어 패키지 등 차별화된 특약이 강점이다. 월 매출 13억2000만원을 달성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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