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오후 8시까지 돌봄과 방과 후 교육을 제공하는 초등 '늘봄학교'를 도입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교육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여기가 초등학교 돌봄교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모습. 2022.8.26 [email protected]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정적인 돌봄과 방과 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부모가 일찍 퇴근해 아이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교사와 돌봄전담사 등은 업무가 늘고 돌봄과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초등 돌봄교실과 아동 복지 2022년 4월 12일 경향신문에 실린 기사 내용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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