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한끼가 천원? 평범한 이웃들이 만드는 “천원의 행복”


점심 한끼가 천원? 평범한 이웃들이 만드는 “천원의 행복”

갓 지은 밥과 따뜻한 국, 그리고 고기반찬까지. 천 원만 받아요.

채소와 고기, 생선, 양념까지 시장 상인들의 기부로 가격 유지가 가능 작은 기부가 만드는 기적, 집에 남은 식재료도 환영 인천시 부평 종합시장 안에 있는 ‘기운차림식당’ 일명 ‘천원 식당’은 매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40분 영업을 시작한다. 하루 준비된 식사량은 100인분.

주변 작은 식당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다. 천원으로 점심 한 끼를 먹을 수 있을까?

편의점 도시락도 5천 원, 분식집에서 라면 한 그릇을 주문해도 요즘은 기본 3천5백 원을 훌쩍 넘는다. 그런데 밥과 따뜻한 국, 고기반찬을 포함해 3찬 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인천시 부평종합시장 안에 있는 ‘기운차림식당'이다. 천 원만 받기 때문에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에게는 일명 ‘천원식당’으로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한 곳이다.

어떻게 1천 원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돈을 벌기 위한 영리 목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라면 불가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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