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달 탐사선 ‘다누리’엔 보험도 없다 [단독] 달 탐사선 ‘다누리’엔 보험도 없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3MjlfMjg2/MDAxNjU5MDQ5MjUxMTMz.053B_lzwn5yfyS7e8dstgLesjD83jSQC_tPtNyqnyX8g.MTrQddsYSx-ZCyc1p1sOfixAXjqPomY5RRcpx6t-YLgg.JPEG.impear/0000688377%A3%DF001%A3%DF20220728151201152.jpg?type=w2)
스페이스X의 책임은 ‘다누리 분리될 때까지’ 달 탐사선은 8월초에 발사해 약 4개월 보름동안 비행한 이후 오는 12월에 달 궤도에 도착한다. [사진=과기정통부]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가 다음달 3일 예정이었는데 이틀 정도 연기됐다.
한편 다누리는 발사이후 문제가 불거졌을 때 보험적으로 보상받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미국 현지 사정을 전하면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서 문제가 발견돼 이틀 정도 발사가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다누리는 발사이후 탐사선이 분리될 때까지는 스페이스X의 책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궤도에 투입 이후 책임은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진다.
이에 따라 보험 문제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우선 스페이스X와 구체적으로 계약이 이뤄져있는데 세밀한 사항은 ‘비밀유지’가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기정통부 한 관계자는 “구체적 계약 내용을 알려주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다만 대략적으로는 발사 결과에 따라 지급 비용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단독] 달 탐사선 ‘다누리’엔 보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