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쓸한 고독사 그만···'우리동네 돌봄단'이 살핀다 [우리동네 개선문] 쓸쓸한 고독사 그만···'우리동네 돌봄단'이 살핀다 [우리동네 개선문] www.ktv.go.kr 김용민 앵커> 생활 속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 과정을 취재하는 우리동네 개선문 시간입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우리나라에서, 고독사에 대한 우려는 점차 커져 가고 있는데요.
윤세라 앵커> 서울 양천구가 독거 노인 등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영은 기자>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한 노인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홀로 살았던 노인이 숨진 건 두 달 전.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어 관할 지자체의 모니터링 대상에서 벗어나 복지 혜택을 받지 못했고, 사망한 지 한참이 지나서야 이웃의 신고로 죽음이 알려졌던 겁니다. 고독사와 유사한 무연고 사망자 통계는 지난 2017년 835명에서, 2020년 1385명으로, 계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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