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화로 고독사 예방…경기도, 인공지능·빅데이터 정책에 도입


AI 전화로 고독사 예방…경기도, 인공지능·빅데이터 정책에 도입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으로 전화를 걸어 대상자에게 안부를 묻는 등 경기도가 올해 정책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도입합니다. 경기도는 어제 빅데이터위원회를 열고 경기도의 올해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사업의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서비스’ 사업은 인공지능이 직접 문자를 보내고 전화를 걸어 대상자를 관리하는 AI콜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 가족의 일상생활 개선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달장애인 AI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인공지능 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산·학·연·관 협력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센터를 판교에 구축하고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경기똑D’ 앱의 다자녀카드에 시군과 카드 활용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경기 생성형 AI 데이터플랫폼 사전 컨설팅, 데이터 기반 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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