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 성장의 '그늘'...숨져도 보상 못 받는 이유는? [YTN]


배달업 성장의 '그늘'...숨져도 보상 못 받는 이유는? [YTN]

[앵커] 코로나 위기 장기화로 배달업계가 급성장하면서 배달노동자도 42만 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에 배달노동자의 업무 중 사고도 증가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왜 그런지, 이준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라이더보호법) 제정하라!

제정하라! 제정하라!

" 헬멧에 조끼까지, 근무복장을 갖춘 배달 노동자들이 피켓을 흔들며 구호를 외칩니다. 지난달 27일 배달노동자들이 양대 배달 업체인 쿠팡과 배달의민족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100명이 넘는 배달 노동자들이 '콜'을 받는 대신 오토바이를 몰고 라이더보호법 제정을 촉구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배달업은 불과 1년 만에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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