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건강을 위해 건강검진, 주치의, 의료접근성 3개 분야에서 관리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이들 모두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됐다. 이에 지역거점공공병원을 장애친화 검진기관으로 지정하고, 장애주치의 홍보를 강화하며, 구급차 지원 등 의료접근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정책제언이 나왔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3일 발간한 ‘NARS 현안분석 보고서-장애인 건강관리사업 현황과 개선방안(박진우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보)-’에서는 이 같은 분석이 이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장애인 만성질환 유병률은 84.3%로 나타나 비장애인 만성질환 유병률 37.4%의 약 2.3배에 해당하며, 조사망률(인구 1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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