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국내 보험사들이 지급한 반려견 보험금 가운데 슬개골 탈구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올해 반려견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들이 슬개골 탈구로 인한 보험금 지급액은 약 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메리츠화재는 매년 4분기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10월 출시 후 약 4만여 마리가 가입한 반려견의 가입 품종 순위는 작년과 동일하게 토이푸들 말티즈 포메라니안 순이었다. 2019년 4월 출시 후 5000여마리가 가입한 반려묘의 경우는 계속해서 코리안 숏헤어가 가장 많았다. 입지역은 서울 및 수도권의 비중이 약 50%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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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보험금 최다지급은 ‘슬개골 탈구’… 건수는 위염·장염 가장 많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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