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잘렸는데 장애인 아니다?..."생활 제약·차별 고려 안 해" [YTN뉴스] 발가락 잘렸는데 장애인 아니다?..."생활 제약·차별 고려 안 해" [YTN뉴스]](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jA0MjhfMTAx/MDAxNjUxMTEyMzIwOTQz.mfBKl4DZFVZKomjRERcYpErM5SOPh8UhU-W_lGqkYTUg.mRpxucntXALrn64P_X86V_eurZGFcVpPsb-2TAsom84g.PNG.impear/%B9%DF%B0%A1%B6%F4%C0%E5%BE%D6.png?type=w2)
[앵커] 최근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출근길 시위로 장애인 권리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장애인 복지 예산 비중이 작을 뿐 아니라 장애인으로 인정받는 것 자체도 훨씬 어렵습니다.
미리 일정한 기준을 정해 놓고 기계적으로 장애인을 규정하기 때문인데 의학적인 진단명보다 생활 속 차별과 제약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 수원시에 사는 A 씨는 지난 3월 평소 앓던 당뇨 증세가 나빠져 발가락 네 개를 잘라 냈습니다. 절단 수술 이후 A 씨는 제대로 걷지 못하게 됐고, 자유로이 움직이던 일상의 삶을 잃어버렸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받고자..........
발가락 잘렸는데 장애인 아니다?..."생활 제약·차별 고려 안 해" [YTN뉴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발가락 잘렸는데 장애인 아니다?..."생활 제약·차별 고려 안 해" [YT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