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봄 부담 과중…서울시, 고위험 장애인가족 맞춤형 대책 추진 장애인 가족의 절반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는 등 과중한 돌봄 부담을 짊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서울시가 서울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 '고위험 장애인가족 지원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장애인 가족 돌봄자 374명의 50.8%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36.7%가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35.0%는 극단적 선택을 생각하거나 시도한 적이 있다고 했다.
문제의 주된 원인으로는 '돌봄 스트레스'(75.5%)와 '경제적 문제'(68.6%)를 꼽았다. 장애인 가족 돌봄자들은 사회적으로도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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