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의 한 사람 이야기] 기억이 없다더니 [이하나의 한 사람 이야기] 기억이 없다더니](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AyMTNfMjEz/MDAxNjEzMTczNjA2MTc3.a-v29874CZtKeI8sKvTrKj985nrOfeu1UCWrR9CkYEIg.u-6d0Ikl5hJOR81aH3tw1OGO3tKTBv_RrEASjP84aokg.JPEG.impear/%C0%DA%BC%AD%C0%FC%BE%B2%B4%C2%BE%EE%B8%A3%BD%C5%B5%E9.jpg?type=w2)
“선생님 내가 기억력이 없어요. 뇌수막이라서 여가 뭐가 남았대.
그래서 수술을 하다가 말았거든? 수술을 해서 다 걷어내면 장님이 된댜.
아니면 죽을 수도 있고. 그래서 안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그건 해야 된다 해서 해야 된다는 것만 했어요.
근댜 멀쩡혀. 잘 보이고.
암튼 내가 기억력이 없응게. 머리는 안 아픈데 띵한 맛이 있어.
기억력이 없어. 안경도 어따 뒀는지 잘 기억을 못 허고.
어지간하면 안 끄내 그러니까 내가 기억력이 없응게. 이해하세요오?”
연례 씨가 “여기가 뭐하는 데냐”고 물어서 자서전쓰기 교실인데 글 안 쓰셔도 된다 했더니 곧바로 머리 수술을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복지기관에서 모집한 노인들 중에 무슨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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