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행 신고된 요양시설에 "당국 조사 나온다"… 군이 미리 알려 줬다?


[단독] 폭행 신고된 요양시설에 "당국 조사 나온다"… 군이 미리 알려 줬다?

경북 영덕군 A복지재단 산하 노인요양시설에서 요양보호사가 노인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가운데, 영덕군이 해당 요양원에 관계 기관의 조사가 시작된 사실을 미리 알려 줬다는 주장이 나왔다.(관련기사: [단독] "요양시설서 80대 하의 벗긴 채 폭행" 신고에도 조직적 은폐 의혹) 24일 A재단 공익신고자에 따르면, 영덕군은 지난 14, 15일 관내 노인요양시설에 전화 등으로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조사하러 나온다”고 알렸다.

연락 대상엔 A재단 산하 B요양원이 포함됐는데, 앞서 이 시설 직원들은 요양보호사인 동료 직원이 지난해 7월과 11월 입소자를 폭행했다고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고했다. 이후 16일 경북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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