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39> 함허기화 : 영원한 지금 [죽음을 철학하는 시간] <39> 함허기화 : 영원한 지금](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TEyMjlfMTEw/MDAxNjQwNzgzNTk0MjQ0.mF2xXuXWzPJHrcZLfLa_n6YtTBzx3rxdKYWR_zxTMDAg.cxiLbmeC2aqKV1WEzEW9yhlzVLCL1wVEHzty58Dak88g.JPEG.impear/%C7%D4%C7%E3%B1%E2%C8%AD.jpg?type=w2)
“과거와 미래 모두 영원한 지금” 선(禪)은 단순하게 보며, 영원한 지금을 사는 일 “천겁이 지났어도 옛일이 아니며, 만세를 펼쳐도 영원한 지금일세(歷千劫而不古 亘萬歲而長今).” 해인사를 비롯하여 내장사, 태안사 등 여러 사찰 일주문 주련에 나오는 내용이다.
아마 일주문 주련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게송이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불교대학 큰법당 주련도 이 구절로 장엄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내용이라 사심을 조금 담아보았다. 이 시를 처음 접한 것은 대학 시절 스승님 연구실에서였다.
스승님은 책상에 이 글귀를 써놓고 자주 음미하곤 하셨는데, 내용이 궁금해서 여쭤본 적이 있다. 나중에야 이것이 함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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