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금수령액 日 164만원, 韓 82만원…"생활비 절반 안돼"


개인 연금수령액 日 164만원, 韓 82만원…"생활비 절반 안돼"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지만 연금 부족으로 제대로 된 노후 대책이 부족해 노인 빈곤이 심화할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15일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한·일 양국의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금 수령 실태를 조사한 결과(환율 11월 첫째 주 기준) 개인 가구 기준 한국의 연금 수령액은 월 82만8000원으로 일본(164만4000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고령층이 생각하는 적정 생활비 수준은 월 172만5000원이지만, 연금 소득이 적정 생활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48%).

최근 10년간 한국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연평균 4.2%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일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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