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간소화에 대한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료계 반대로 10년 넘게 제자리걸음만 해왔는데요.
어제(10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다를지 오정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공청회에서 간소화를 주장하는 보험업계와 반대하는 의료계가 또 충돌했는데, 양측 주장의 핵심이 뭡니까? [기자] 간소화하자는 쪽에서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는 번거로워 보험금 못 받는 사람이 많으니 환자가 서류를 직접 발급하는 대신, 환자의 요청을 받은 병원이 직접 보험사로 서류를 전산으로 보내주자고 주장합니다.
반면 의료업..........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급물살’…이번엔 통과될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급물살’…이번엔 통과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