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년 대한민국 보건복지의 변화] 온·오프라인 아동복지지원체계 수립 …


[코로나 1년 대한민국 보건복지의 변화] 온·오프라인 아동복지지원체계 수립 …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든다 아동권리보장원 1주년 기념 디지털 비전 선포식 장면. 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해 8개 아동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출범했다.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은 아동에게 더 가혹했다. 어린이집·학교·돌봄기관 등이 문을 닫아 부모의 상황에 따라 학습과 발달의 격차가 커졌다.

집이 일부 아동에게는 방임과 학대의 위험지대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보편적 안전과 보호, 인지·정서·사회적 발달과 참여 등 아동의 기본권 실현 과제가 대두됐으며, 빈곤에 처해 있거나 특수한 욕구가 있는 아동에게는 시급한 대책이 요구됐다.

아동권리보장원 지난해 8개 아동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공공기관으로 출범한 아동권리보장원은 ‘코로나19 대응 실무추진단’ 등 TF 팀을 구성해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했다. 아동복지현장을 모니터링해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가정과 긴급돌봄 수행기관의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가이드는 물론 아동을 위한 놀이 및 학습...


#아동권리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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