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계청 2분기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소득 상위 40% 사회보험료 27.1만원…전년동기대비 7.97% 올라 소득은 721.9만원으로 소폭 감소 고용보험요율 인상 방침에 내년 부담 더욱 늘어 가계 소득은 줄어든 반면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료 부담은 오히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건보료에 이어 내년 7월부터 고용보험요율을 올리기로 하면서 사회보험 지출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시아경제가 2일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득 상위 40%(4·5분위)의 올 2분기 사회보험료는 월평균 27만1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5만1000원) 보다 7.97% 올랐다. 통계청은 건보와 고보료를 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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